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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멕시코 블랙 프라이데이, 삼성 TV 사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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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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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부엔핀(El Buen Fin)' 행사를 앞둔 14일 자정(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창고형 매장 '샘스클럽(Sam's Club)'이 삼성 T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2019.11.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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