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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美 바이든 "北의 모욕은 영광의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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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北의 모욕은 영광의 훈장"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북한이 자신을 '미친개'에 빗대 막말 논평을 낸 데 대해 "북한의 모욕을 영광의 훈장으로 여긴다"고 응수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내가 대통령이 되길 원치 않는 독재자 리스트에 김정은을 추가하라"며 "푸틴 대통령 옆에 적으라"고도 말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또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러브 레터'도 없을 것"이라며 '친서 외교'로 대표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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