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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불…무면허 외국인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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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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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3시쯤 전남 광양시 중군동 남해고속도로 광양터널 초입을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5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베트남 국적인 운전자 26살 A씨는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빠져나와 다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몬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광양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허윤석 기자(h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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