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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LG전자가 지난달 25일 공개한 V50S씽큐(ThinQ) 프랑스 여행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180만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 영상은 약 3분 분량이다. 개선문, 생 앙드레 대성당, 보르도 대극장, 에펠탑 등 프랑스 유명 관광명소는 물론이고 와이너리, 고성 등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담겼다.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보라 커플'이 V50S씽큐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영상이다.

V50S씽큐는 전면카메라가 비추는 모습을 듀얼 스크린에도 똑같이 띄워주는 '미러모드'를 사용해 3200만 화소 디지털카메라처럼 촬영이 가능하다. 또 스테디캠 기능은 별다른 장비 없이도 흔들림 없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그 외 Δ주변 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담아주는 ASMR Δ듀얼 스크린을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반사판모드 등도 지니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V50S씽큐는 강력한 콘텐츠 제작 성능을 갖춰 가족, 친구와의 소중한 시간을 남기기에 제격"이라면서 "V50S씽큐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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