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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티몬, 18일 '단 하루' 겨울 특가…난방기구 반값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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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 기구 2만4900원 판매

뉴스1

(사진제공=티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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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티몬은 오는 18일 단 하루 겨울 시즌 용품을 특가로 파는 '티몬 테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미스터네이처 건강즙 5종은 시중가 대비 30% 할인한 개당 190원에 내놓는다. 현재 온라인에서 최저가 5만9000원에 팔리는 전열 기구도 2만4900원으로 책정됐다. 방풍 문풍지(890원)와 바나다 USB 워터링 가습기(4900원)도 준비됐다.

티몬은 여성용 구름슈 부츠제품을 5900원 파격 특가로 내놨다. 행사를 위해 1000개 이상의 수량을 확보했다.

티몬 관계자는 "월동 준비를 위해 겨울용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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