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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머렐, 뉴트로 감성 입은 숏패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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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유인근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강력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뉴트로 무드의 숏패딩을 출시한다.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해 거위 솜털과 깃털의 80:20 황금 비율로 배합한 구스다운 충전재가 적용돼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것이 특징이다. 목을 덮는 하이넥 스타일과 인체의 열을 보존하는 머렐만의 엠-셀렉트 웜(M-Select WARM) 기술로 더욱 탁월한 보온 효과를 제공한다. 추운 겨울철 장시간 야외활동 시 착장하기 좋다.

짧게 떨어지는 핏에 풍성한 볼륨감으로 숏패딩 특유의 ‘통통함’을 살려 뉴트로 감성도 담았다. 왼쪽 가슴에는 브랜드 로고 디자인을 프린트해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은은한 광택이 도는 나일론 소재와 어깨-가슴 상단 부분 배색형 디자인을 적용해 빈티지 느낌을 극대화했다.

벌키성(충전재의 부풀어오르는 성질)이 우수해 외부 충격이 가해져도 빠른 복원력으로 언제 어디서나 제품 고유의 디자인와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스칼렛 3종 구성이다.

머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구스다운 충전재와 머렐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적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최대한으로 살려 숏기장이지만 따뜻하고 포근하다는 것이 강점이다”며 “맨투맨, 후드티, 청바지와 매칭해도 잘 어울려 라이프스타일형 아우터로도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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