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현대리바트, 중·고등학생용 가구 '뉴리브로 시리즈'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납공간 늘린 학생가구

아시아투데이

현대리바트 뉴리브로./제공=현대리바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현대리바트는 17일 중·고등학생용 가구 ‘뉴리브로 시리즈’를 출시했다.

뉴리브로 시리즈는 책장·책상·침대·옷장·서랍장 등 30여 종으로 구성됐다. 책장에는 스틸 프레임을 사용해 개방감을 주면서 안전성을 더했다. 또한 전 제품에 포름알데히드 방출이 적은 E0보드가 100% 사용됐다.

특히 책상과 책장에는 경쟁 제품과 대비해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렸다. 책상 아래에는 하부 선반을 배치했고 책장 옆면은 수납용 후크(고리)를 추가 구매하면 모자나 가방 등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선반장은 55kg의 무게까지 버틸 수 있도록 스틸 지지대를 선반 아래에 설치했고, 도어 포인트 컬러도 오렌지·민트 등 밝은 색상을 포함해 그레이·네이비까지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또한 침대·옷장·서랍장은 추가 선택사항을 구매하면 성인 가정용 가구 수준으로 생활 환경을 꾸밀 수 있게 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개성이 뚜렷한 ‘Z세대(1995년~2012년 출생)’에 속하는 중·고등학생을 겨냥해 색상과 추가 선택사항을 늘려 다양하게 공간을 꾸밀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가구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