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제20회 대한민국 정수(正修)대전 시상 및 전시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부문 총 3116점 작품 출품 36명 수상

아시아투데이

제2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이 지난 16일 구미에서 개최됐다./제공=구미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미/아시아투데이 장욱환 기자 = 제2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이 16일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정수대전은 미술(799점), 서예·문인화(660점), 사진(1657점) 등 3개 부문에 총 3116점 작품이 출품돼 36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미술부문에 김현우 작가(율2019), 서예·문인화부문에 이선옥 작가(제5대 대통령 취임사 중에서), 사진부문에 현금인 작가(도공)가 수상했다.

제2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에 출품한 수상 작품과 입선이상 작품 1000여점은 오는 18일까지 시민 누구나 작품 세계에 들어가 작가의 창작 과정을 상상하거나 향유할 수 있도록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 전시된다.

제2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은 지난 5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대전홍보, 각 부문별 접수·심사·발표, 전시장 마련 등 7개월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2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개최를 축하하면서 그동안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정수대전이 더욱 더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