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따는 현대중공업 직원들 |
(울산=연합뉴스) 현대중공업 직원과 가족 250여 명은 17일 밀양 남명리 동명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과 가족들은 과수 농가 30곳에서 사과 15t을 수확하고 꼭지 다듬기, 박스 포장 등 일손을 보탰다.
이 회사는 2005년 동명마을과 자매결연한 이후 15년째 봄·가을 농번기마다 방문해 일하고, 노후한 마을 시설을 보수해왔다.
현대중공업은 1992년부터 '1사(社) 1촌(村)' 운동으로 4개 농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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