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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급물살 탄 '방통 융합'…중소 유선방송은 생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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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물살 탄 '방통 융합'…중소 유선방송은 생존 고민

[뉴스리뷰]

[앵커]

SK브로드밴드와 LG U+의 케이블방송 합병 승인으로 통신이 주도하는 방송, 통신융합이 대세가 됐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시장 재편 과정에서 지역 기반 중소 유선방송사업자들은 생존 자체를 고민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는 점입니다.

김중배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인들의 모바일 동영상 이용시간 80% 이상은 이미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해외 플랫폼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