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제일건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11월 분양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대구에 앞서 4개 단지를 공급했던 제일건설㈜가 대구 원도심인 대구역 일대에 고급 주상복합 브랜드인 ‘위너스카이’로 다시 한 번 찾아올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이며, 아파트, 아파텔(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총 768가구의 주거복합단지(MXD)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84㎡ A/B/C타입 604가구, 아파텔(오피스텔)은 74㎡/75㎡/77㎡타입 164실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최고 44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되어, 지역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거, 상업, 문화 등을 단지 안에서 한번에 이용 가능한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된다.

대구역 일대는 지리적으로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지역 내 대표적인 원도심인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우선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두루 갖췄다. 지하철 3호선(달성공원역)과 1호선(대구역, 중앙로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서,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서대구역(예정) KTX, 대구역, 북대구IC, 달성로, 태평로 등 광역 및 시내권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시 중구는 규제 청정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전매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11월 분양을 앞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13(상동 8-1) 들안길네거리 구)KT상동지점에 위치한다.

김성배 기자 ksb@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