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도쿄에서 열린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 [별별세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릿수건을 곱게 두른 꼬꼬마 요리사들이 등장했습니다.

오늘은 다 같이 김치 만들기에 나섰는데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새빨간 양념을 배추에 버무리는 아이들~!

김치를 처음 만들어 본 소감이 어떤가요?

[박서우 / 재일동포 어린이 : 좀 어려웠지만 재밌었어요. (양념을) 바르는 게 재밌었어요.]

[김은미 / 재일동포 학부모 : 이걸 체험하게 되니까 말로 하는 것보다 훨씬 체감할 수 있고 본인이 한국인이라는 긍지가 심어질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