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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도대체 무슨 일이...맘 졸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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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지정 반발 '육탄전'…부상자 속출

한국당 의원 60명, 국회법 등 위반 혐의 고발

팩스 접수 법안 훼손, 국회법 166조 저촉 가능성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감금 한국당 의원도 고발

[앵커]
지난 13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한국당 내부는 술렁이고 있습니다.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신속처리법안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폭력 사태의 책임을 가리는 건데 최악의 경우 피선거권까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국회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염혜원 기자가 다시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4월 25일 국회에선 선거법과 공수처법의 패스트트랙, 신속처리법안 지정을 관철하고, 반대로 막으려는 측이 몸으로 부딪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