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만나 방위비 분담금을 공정하게 합의하도록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을 논의했지만, 불발됐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내일(19일)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처리해 20일 방미할 때 들고가자는 입장이었지만,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와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야당은 국익 차원에서 같은 목소리를 내는 건 확실하다면서도, 민주당이 주장하는 결의안과는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측면에서 생각이 조금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내일 오후 3시 열리는 본회의에서 방위비 분담금 관련 사안은 다뤄지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내일(19일)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처리해 20일 방미할 때 들고가자는 입장이었지만,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와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야당은 국익 차원에서 같은 목소리를 내는 건 확실하다면서도, 민주당이 주장하는 결의안과는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측면에서 생각이 조금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내일 오후 3시 열리는 본회의에서 방위비 분담금 관련 사안은 다뤄지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