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후티 반군에 억류된 한국인 2명 풀려나…안전" |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지난 18일 예멘 서해상에서 후티 반군에 나포돼 억류된 한국인 2명이 풀려났다고 정부가 20일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한국인 2명 모두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석방됐다"면서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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