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외교부 한미지위협정과장과 리 피터스 주한미군 사령부 공보실장이 주재한 오늘 회의에서 외교부는 미군 기지 인근 주민 가운데 미군과 교류하고 싶다는 의향을 가진 경우가 많았다는 최근 여론 조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미 측은 내년 중 미군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 국민과 미군 교류 확대·증진 관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타운홀 미팅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소파 산하 20개 분과위원회 가운데 하나인 민군관계 분과위원회는 미군 주둔으로 인한 한국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쪽의 교류 강화가 목표입니다.
2008년 이후 기능이 약화했다가 지난 6월 24일 10여 년 만에 협의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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