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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黃 청와대 앞 단식 투쟁...與 '황제 단식'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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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아침회의도 청와대 앞으로 장소 바꿔서 진행

黃 "지소미아 종료 강행…자해행위이자 국익훼손"

한국당, 오늘 내년 총선 물갈이 폭·기준 등 논의

[앵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에 들어간 지 이틀째입니다. 황 대표는 아침 일찍부터 청와대 앞에서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당을 뺀 여야 정치권 모두가 황 대표 단식을 두고 오늘도 맹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이승배 기자!

황교안 대표, 새벽같이 일어나서 청와대 앞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고요?

[기자]
어젯밤을 국회 앞 천막에서 보낸 황교안 대표는 아침 일찍 다시 청와대 앞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