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이날 주한 미군 1개 여단 감축 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에 "과장되거나 부정확한 기사를 매일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너선 호프먼 국방부 대변인도 이날 성명을 내고 "미 국방부가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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