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에스에이는 로맨스 전문레이블인 '스튜디오 그린라이트'를 통해 급성장 중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ver The Top)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 및 콘텐츠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에스에이 관계자는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애플TV, 웨이브 등 점차 격화되고 있는 OTT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저작권 확보 및 IP(지적재산권) 포트폴리오를 구축과 같은 국내외 판권 사업 영역을 넓히는 등 대규모 콘텐츠 확보에 나서는 등 콘텐츠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형 'K콘텐츠'를 앞세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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