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오늘 홍콩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8,800만 홍콩달러, 우리 돈 131억8천여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낙찰가는 수료를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한국 미술품 낙찰 가격이 백억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주'는 김환기가 1971년 완성한 푸른색 점화로, 그의 작품 가운데 가장 크고 유일하게 두 폭으로 합쳐져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