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당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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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제5회 블로그 공모전' 최우수상으로 민미대(충남 천안시)씨의 '대전은 이제부터 공원 맛집! 색깔별로 담은 소확행 여행'을 선정했다.

응모자가 동춘당공원과 남간정사 등 대전의 특색 있는 공원을 방문한 뒤 글과 사진, 영상으로 대전의 여행코스를 알차게 소개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으로는 김진철(전북 정읍시)씨의 '대전 방문의 해 시티투어버스로 만나는 대전'과 우시연(대전 유성구)씨의 ‘웹툰 혼자 걷는 걷고 괜찮네, 대전 유성여행', 류지연(대전 서구)씨의 '24시간이 모자라~꿀잼도시 우리에겐 대전이 체질', 배유미(경기도 오산시)씨의 ‘대전 전망 좋은 곳 베스트5'가 선정됐다.

장려상 5개 작품과 입선 10개 작품 등 모두 2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2019~2021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대전의 멋(볼거리)·맛(먹거리)·즐(즐기거리) 여행지도'를 주제로 지난 7월30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진행됐다.

수상자에겐 시장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 100만원을 비롯해 우수 60만원, 장려 40만원, 입선 10만원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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