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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선거법 부의...靑 선거개입 의혹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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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개정안 자동 부의…언제든 표결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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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기국회 내 패스트트랙 법안 동시 처리 목표

원안 수정 불가피…원내대표 사흘 연속 회동

[앵커]
지난 4월 물리적 충돌 끝에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던 선거법 개정안이 오늘 0시부로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습니다.

전운이 고조되는 분위기인데, 청와대의 선거개입 의혹까지 겹치면서 여야 대치가 가파르게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선거법 개정안이 부의됐다면, 이제 본회의 표결에 부칠 수 있는 상태가 됐다는 말인데요.

'동물 국회'로 불렸던 지난 4월 충돌사태가 재현되는 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