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선거법 부의·靑 선거개입 수사...공방 격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 자동 부의…언제든 표결할 수 있어

與, 군소 야당과 합의 본격화…한국당 압박

나경원 "부의 강행…금수만도 못한 야만의 정치"

[앵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오늘 새벽 0시를 기점으로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습니다.

첨예한 여야 신경전이 시작됐는데, 설상가상, 청와대의 선거개입 의혹까지 불거져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선거법이 부의됐다는 건 당장 본회의에서 표결할 수 있는 상태가 됐다는 거죠?

[기자]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다음 달 10일까지인 이번 정기국회 안에 패스트트랙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