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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호반건설, '광주 계림 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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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계림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감도. /제공=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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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호반건설이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 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1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계림 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은 지난달 30일 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 사업은 계림동 262-2번지 일대(연면적 21만1707㎡)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 총 9개동 규모의 아파트 1110가구와 상업시설 등의 신축을 주된 골자로 하고 있다.

총 공사금액은 약 2664억원 수준이며 오는 2022년 7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지는 광주역, 지하철 1호선 금남로 4·5가역, 제2순환도로, 호남고속도로와 가깝다. 인근에 계림초, 중앙초, 광주고, 전남여고, 조선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인시장, 동구청, 병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조합과 함께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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