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역사이야기관 |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상주시는 2일부터 3개월간 '시인의 가슴으로 느낀 낙동강 시화전'을 연다.
내년 2월 28일까지 낙동강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시와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출품작은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 회원 작품 21점을 비롯해 나래시조회·아동문인협회·한국문인협회 문경지부 회원들의 작품 등 모두 25점이다.
낙동강을 주제로 한 시에 그림을 가미해 낙동강 시문학을 소개한 작품들이다.
임창원 상주시 관광진흥과장은 "낙동강의 시문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매년 계절별로 색다른 주제 작품을 전시해 낙동강역사이야기관과 낙동강의 역사·문화를 홍보한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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