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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부산에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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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국립발레단이 부산을 찾아온다. 부산문화회관은 볼쇼이발레단의 ‘살아있는 전설’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안무한 ‘호두까기 인형’을 6, 7일 공연한다.

6일 곽하경(마리 역)과 구현모(왕자 역), 7일에는 박슬기(마리 역)와 이재우(왕자 역)가 출연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마리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마리는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인형을 품에 안고 잠이 든다. 호두까기인형은 병정들과 함께 꿈나라 여행을 하는 마리를 무서운 생쥐들로부터 지켜주고, 호두까기인형은 왕자로 변신한다.

겨울이면 찾아오는 레퍼토리 중에서도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서울에서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산문화회관은 ‘호두까기인형’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미취학아동 할인부터 해마다 기획공연으로 선보인 ‘호두까기인형’ 관람자들을 위한 마니아 할인까지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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