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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경찰, '백원우 특감반' 검찰 수사관 부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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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 서초경찰서 전경. /아시아투데이DB



아시아투데이 김현구 기자 = 경찰이 지난 1일 숨진 채 발견된 일명 ‘백원우 특감반’ 검찰 수사관 A씨의 부검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일 오전 A씨에 대한 부검영장을 발부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께 서울 서초동의 한 지인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로 추정되는 자필 메모에 가족 등 주변 사람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첩보 전달과 관련 의혹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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