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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6 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 출연 못해 아쉬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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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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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을 다시 찾은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감독 마이클 베이)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과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참석했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또 만나뵙게 돼 반갑다"며 "이번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지 못하게 돼 굉장히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해 영화 '데드풀 2'로 내한 당시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늘은 '6 언더그라운드'를 소개하는 자리이니만큼, 영화를 많이 즐겨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남성미가 있는, 스케일이 가득 담긴 액션이다"라고 소개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1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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