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전 6시~9시 사이 눈 내릴듯
오후 6시까지 눈·비 이어지는 곳도
경기 남부·충청도·전라도도 곳곳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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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오는 3일 아침 서울 출근길에선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서울에는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 눈이 내리겠다. 이후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비 또는 눈으로 바뀌겠고, 오후 6시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도도 3일 오후 6시까지, 전라도는 3일 오전 9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3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만 기상청은 3일 서울과 경기 남부의 경우 눈이 흩날리거나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비 또는 눈이 내려 쌓이는 양은 적을 가능성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2일 오전 11시20분 기준 서울·경기는 맑고 그 밖의 지역도 구름 많은 날씨 정도만 보이고 있지만,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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