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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숭실사이버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내년 1월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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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 제공 = 숭실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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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2020년 1월 10월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합격자는 내년 1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1997년 설립된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의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이념 실천을 위해 다양한 실무중심 전공과 장학제도와 자격증 관련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평생교육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졸업생들을 위한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국제학부(한국어교육학과·실용외국어학과) ▲인문예술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뷰티미용예술학과·연예예술경영학과·시각디자인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아동학과·청소년코칭상담학과·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노인복지학과·기독교상담복지학과·스포츠복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법행정학과·부동산학과·경영학과·세무회계학과) ▲전기제어 및 ICT공학부(ICT공학과·전기공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소방방재학과·산업안전공학과·건설시스템공학과) 총 7개 학부, 23개 학과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동등한 학력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 수 있다. 신입생은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상관 없이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 70%, 적성검사 30%로 선발한다. 2년제 대학 이상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3학년 편입도 가능하다.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본교의 입학생 및 재학생들은 다양한 장학금 혜택에 국가장학금 이중 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어 등록금 부담없이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하고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며 "학생중심 서비스를 극대화하여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자기계발과 취업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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