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돌을 위해 칼을 간다'는 뜻. 칼날을 세우기 위해 숫돌이 필요한 건데 숫돌을 위해 칼을 간다니 앞뒤가 바뀌어도 한참 바뀌었다. 사리에 맞지 않는다는 말이다. 주객전도(主客顚倒)와 같다. 꿀보다 약과가 단 격.
<출전:禦睡新話>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