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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MOU 협약식에서 코오롱글로벌 김세진 과장, 임성균 기술연구소장, 카르타 김영훈 공동대표와 최석원 공동대표(앞줄 왼쪽부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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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과 드론 스타트업 카르타가 '드론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오롱글로벌은 카르타에게 스마트 건설기술 테스트베드 현장 제공을 포함, 기술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건설현장에 필요한 드론 스마트 건설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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