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대구 원룸서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대구 달서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의 한 원룸에서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4시 40분께 송현동 모 원룸에서 A(80)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 가족은 A씨가 연락을 받지 않자 직접 원룸으로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피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yongm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