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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서남물재생센터 크레인사고 현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19.12.02.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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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오후 6시15분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서남물재생센터 크레인 사고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에서의 사고방지를 위해서는 관리감독 책임이 명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남물재생센터 처리시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크레인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 작업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박 시장은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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