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전북 군산시 미 공군기지에서 열린 2017 맥스썬더 훈련에 참가한 F-16 전투기가 활주로에 배치된 전투기들 위쪽으로 이륙하고 있다. © News1 문요한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2일 오후 3시30분께 전북 군산에 주둔하고 있는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 조종사가 착륙 중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전투기 조종사는 착륙 도중 탈출을 시도하다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조종사가 어떤 이유로 탈출을 시도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미 공군은 사고가 발생하자 안전을 위해 이날 군과 민간 비행 임무를 중단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s6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