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 제작 ㈜26컴퍼니, 제공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지난 11월 30일, 12월 1일 서울 및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올 겨울 극장가를 강렬한 스릴러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나를 찾아줘'의 이영애, 유재명, 김승우 감독이 개봉 첫 주말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출동, 폭발적 반응으로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달 30일, 지난 1일에 진행된 '나를 찾아줘'의 개봉주 서울 및 경기 무대인사는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며 뜨거운 호평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이영애는 “사랑과 희망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진심을 다해 연기를 했고 관객분들에게도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재명은 “모두가 최선을 다해 만든 영화다. 관객분들이 영화와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김승우 감독은 “몰입도 있게 영화 보시고 감동과 여운 느끼셨으면 좋겠다. 우리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응원에 화답했다.

이처럼 개봉주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 '나를 찾아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잊을 수 없는 메시지로 개봉 2주차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실종된 아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과 드라마틱한 전개에 깊은 내공과 실력을 지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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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