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도입된 에듀파인은 17개 시도 교육청과 2만여 개 유·초·중등 학교가 사용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시스템으로, 내년 1월 차세대 에듀파인(K-에듀파인)이 새로 개통할 예정이다.
K-에듀파인은 가정통신문과 각종 종이 서류를 전자화 해 학부모와 업무담당자의 업무편의를 돕게 된다. 또 전자고지와 전자납부, 가상계좌 서비스, 법인카드 관련 서비스 등 전자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K-에듀파인 전면 개통과 함께 전자납부서비스 도입과 전자증빙 확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여 학부모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교육행정의 효율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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