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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2019 자랑스런 시립대 언론인상'에 곽영빈 대원방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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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서울시립대 언론인회(회장 한윤희)는 ‘2019 자랑스러운 시립대 언론인상’ 수상자로 곽영빈 대원방송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곽영빈 대표는 지난 1988년 대교의 교육과학연구소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1993년 대교방송의 출범과 함께 PD로 직종을 바꿔 활동해왔다. 곽 대표는 이후 2001년 대원방송 창립 멤버로 입사해 사원에서 대표이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대원방송은 애니원과 애니박스, J채널, 챔프TV의 4개 채널을 운영 중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콘텐츠TV 방송이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리는 서울시립대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이데일리

곽영빈 대원방송 대표. 서울시립대 언론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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