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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광영디앤엠의 첫 개발사업,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 드디어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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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영디앤엠은 지난 2016년 디벨로퍼로서 처음으로 개발 사업에 착수한 ‘광영 스너그 시티 청라’의 사용승인을 득하였다고 지난 11월 29일 밝혔다.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는 오피스텔 363실과 상가 64실로 구성된 지하 6층~ 지상 18층 높이의 건물이다.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의 오피스텔(4~18층)은 요즘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알맞게 소형타입으로 구성 되어있어 수요층이 두터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마트홈 시스템과 슬라이딩 도어, 미니 드레스룸 등 효율적으로 구성하여 특화설계된 것도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만의 장점이다.

수변층 ~ 지상3층에는 상가가 들어서는데, 상가 앞에 가로 놓인 커널웨이가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의 매력을 더해준다. 아름다운 경관과 커널웨이에서 상가로 직접 접근이 가능한 편리한 동선은 투자자들과 입주민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부분이다.

광영디앤엠의 관계자는 “첫 개발사업인 만큼 공을 많이 들여 건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7호선 연장이라는 희소식과 함께 광역 BRT 구축사업 등으로 편리해진 교통, 그리고 청라시티타워 등 청라의 개발호재가 다양한 만큼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의 미래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이어 “새로운 개발사업으로 영종 국제도시에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를 선보일 계획이며, 앞으로도 입지가 우량한 용지를 매입해 가족들에게도 소개할 수 있을 정도의 최상의 상품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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