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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화건설 '포레나(FORENA)' 돌풍...신규 분양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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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신규 런칭한 통합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런칭 이후 신규 분양한 4개 단지가 연속으로 매진,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다.

메트로신문사

포레나 BI


특히 신규 분양된 포레나 분양단지들이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지역의 최선호 단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심지어는 미분양 관리 지역인 천안에서도 100% 계약을 달성했다.

한화건설이 지난 8월 신규 주거브랜드인 포레나를 선보인 이후 신규 분양한 아파트는 '포레나 천안 두정(9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10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10월)', '포레나 루원시티(11월)' 4개 단지다.

이 중 포레나 천안 두정을 제외한 모든 단지들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분양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1순위에서 최고 경쟁률 309대 1, 평균 경쟁률 61.64대 1을, 같은 달 대전광역시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역시 최고 263대 1, 평균 78.1대 1을, 이어 11월 분양한 인천광역시 포레나 루원시티도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38.76대 1, 평균 20.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레나의 인기는 기존 단지에도 나타나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달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의해 총 8개 단지, 5520가구의 주택 브랜드를 이전 브랜드인 '꿈에그린'에서 포레나로 변경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포레나 영등포, 포레나 노원, 포레나 광교, 포레나 신진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또한 이미 입주가 완료된 단지들에서도 지속적으로 브랜드 변경에 대한 문의 및 요청이 접수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최근에 입주한 단지들 위주로 포레나 브랜드 사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은 '특별한 일상의 시작'이다.

이규성 기자 peac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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