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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신의 한수2' 장성무당 원현준, 제이진 아티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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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제이진 아티스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충무로 기대주' 배우 원현준이 제이진 아티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제이진 아티스트는 "매력적인 페이스와 눈빛으로 폭 넓은 연기 경력을 쌓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원현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제이진 아티스트는 "배우 원현준이 더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우 원현준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 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영화 '암수살인', '어린 의뢰인' 드라마 '빙의'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최근 영화 '신의 한수 : 귀수편'에서 장성무당 역할을 맡아 신들린 연기력을 펼치며 극을 사로잡은 바 있다.

원현준은 2020년 상반기 편성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비롯해 영화 '경관의 피'에 캐스팅 돼 더욱 활발한 행보를 기대케한다.

제이진 아티스트는 패션모델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배우 매니지먼트, 뮤지션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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