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12월 첫 눈' 전국은 겨울왕국…일부 지역 쌓일 수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남·전라도 서해안·서울 신림 등 눈

오는 4일 새벽 6시까지 눈·비 내릴듯

뉴시스

[군포=뉴시스] 김종택 기자 = 함박눈이 내린 3일 오전 경기 군포시 산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눈을 맞으며 셀카 촬영을 하고 있다. 2019.12.03.semail3778@naver.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3일 오전 서울 신림 등 전국 곳곳에서 눈발이 날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눈이 쌓일 가능성도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충남과 전라도 서해안에는 약하게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으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이들 지역 중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서울의 경우 관악구 신림 지역 등에서 눈이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기상청은 서울에는 눈이 쌓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는 맑고, 그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곳곳에서 내리는 눈 또는 비는 오는 4일 새벽 6시까지 이어지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