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에 따르면 올해 수능 만점자는 15명으로, 이 중 재학생은 13명, 졸업생은 2명이다. 11명은 탐구영역에서 사회탐구를, 4명은 과학탐구를 선택해 시험을 치렀다.
지난해 치른 2019학년도 수능에서는 재학생 4명, 졸업생 5명 등 9명이 만점을 받았다.
성기승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올해 수능 만점자 특징은 졸업생보다 재학생이 훨씬 많았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
kiluk@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