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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MK 추천경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근린상가 3억52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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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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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1월 25~27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953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330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4.7% 낙찰가율은 79.0%, 평균 응찰자수는 4.5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55㎡ 9층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6명이 입찰해 감정가 1억6300만원의 112%인 1억8283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 대지 205㎡, 건물 363㎡ 3층 근린주택으로 첫 입찰에서 2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03%인 8억5019만원에 낙찰됐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50㎡ 1층 근린상가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596 연수푸르지오 3단지 시-111호 외 1개호 근린상가가 오는 12월 13일 인천지법 경매 10계에서 나온다. 수인선 연수역 남서 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건물,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6억23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3억527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2건과 가압류 1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수준인 4억5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9-8667.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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