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장 화재(PG) |
(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3일 오전 9시 48분께 전남 무안군 몽탄면 한 식품 가공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창고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4명이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형태인 167㎡ 규모 창고 대부분을 태우고 1시간 10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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