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두 단지의 분양을 각각 내년 3월, 2월로 미루고 올해 분양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계절적으로 비수기인 점을 고려해 두 단지의 분양을 내년으로 미뤘다. 특히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블록형 단독·연립주택이라는 점을 반영해서 완성도를 높여 내년에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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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관계자는 "올해 계획됐던 물량이 일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물량이 전년대비 1.5배 수준으로 늘어났다"며 "수도권 및 지방 시장의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펴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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