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한류 글로벌 전략 국제 심포지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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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회장 김하진)는 1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 워커홀에서 '의료 한류 글로벌 전략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365mc 글로벌 진출 선포를 기념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356mc 사업 성과와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한다. 리카르드 코르세르 클리브랜드 클리닉 교수는 성공적인 중동 진출 사례인 '클리브랜드-아부다비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또 홍성범 상해 서울리거병원 총원장도 해외 진출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의료기관이 해외진출 시 유념해야 할 해외 합작법인 설립과 해외 투자 유치 유의점도 발표한다. 이어 356mc네트웍스에서는 김남철 대표가 인공지능(AI) 지방흡입 시스템을 소개한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10일까지며, 사전등록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홍콩투자청, 대한브랜드의원협회,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이 후원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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