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5 (토)

[맛집탐방] 인천 송도유원지 양·대창 전문점 ‘화톳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화톳불 야간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인천 송도유원지 특별한 맛집을 15년째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송도유원지에 위치한 ‘화톳불’은 양,대창 전문점으로 15년을 한결 같은 맛으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진 ‘양깃머리’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면역력 증강에 좋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훌륭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화톳불에서는 원재료의 퀄리티를 중요시 해 비교적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양깃머리’ 중에서는 가장 품질이 좋고 두꺼운 재료만 고집한다. 대창은 한우대창을 주로 사용한다.

직접 만든 특제소스로 숙성시켜 참숯에 구워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또 농협에서 제공받는 마블링 좋은 한우등심과 한돈 수제갈비,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 등도 인기가 좋다.

직접 뽑은 면발과 전통 그대로의 육수맛이 일품인 냉면, 제공 되는 많은 반찬과 소스 등도 모두 직접 제조한다.

조리학과 교수 출신의 주인장이 직접 운영하는 화톳불은 위생적인 조리과정으로 ‘모범업소 및 외국인방문 우수지정업체’로 지정 받아 만족도가 매우 높다. 여기에 국제대회 수상경력도 한몫을 한다.

이곳은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와 최대 200석의 넓은 규모의 좌석으로 각종 모임, 회식 등에 적합하며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고급 비즈니스 접대 분위기로도정평이 나 있다.

화톳불은 지난 15년 세월 동안 ‘초심을 잃지 말자’라는 경영마인드로 항상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