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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전북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정기 예·적금 특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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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단비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일부터 10일까지 ‘창립 50주년 기념 고객감사 정기 예·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판 예금의 가입 금액은 3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개인 3억원 이하) 가입이 가능하고 기간은 12개월로 금리는 최대 연 2%이다. 특판 적금은 1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개인300만원 이하)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2개월로 금리는 최대 연 2%이다. 한도는 각각 500억원으로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된다.

이번 특판 상품 중 정기예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특판금리 연 0.15%, 정기적금은 시장금리부상호부금 고시금리에 특판금리 연 0.20% 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0.3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 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기 예·적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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