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3일 오후 4시 38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50t)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19.12.03.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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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오후 4시 38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50t)이 옆으로 넘어졌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크레인을 이용해 자재를 옮기던 중 지반이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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